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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의 정신계승
선양, 연구 및 추모대체를
주관하는

소개

(사)대한민국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는 2005년 부산에서 설립되어,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하는 등의 활동을 주관하는 단체입니다.
선열의 유훈을 계승하여 애국애족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바른 시민사회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21세기는 NGO 단체들의 올바른 활동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본 단체는 전통과 뿌리가 있는 NGO로서 사회를 바르게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활동

(사)대한민국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는 독립유공자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하며, 애국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후손들에게 구국정신을 교육함으로써 애국, 애족사랑을 배양합니다.
또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추모대제를 통해 애국선열들의 영혼을 달램에 두고 있습니다.


추모대제

(사)대한민국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는 매년 독립유공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독립군 무명용사 195만명과 함께 합동추모제를 개최합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이 대제는 이후 매년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어 왔으며, 부산 벡스코에서 가장 많이 개최되었습니다.


기념사업회 목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은 일제의 침략이 시작되는 1895년 명성왕후가 왜적에게 시해되고 을미 의거가 일어난 시점부터 전국 각지에서 봉기된 의병항쟁 이후 중국 동삼성과 노령에서의 대한 독립군의 투쟁에 이어 중국대륙의 무력항쟁과 국내의 항일투쟁으로 1945년 8월 15일 조국광복을 맞을 때까지 반세기에 걸쳐 처절하게 전개되어 왔습니다.
독립유공자 유족은 일제의 잔악무도한 식민 통치하에 조국을 구하고자 자신의 영달은 물론 처자권속 마저 같이 버리고 독립 투쟁을 전개하신 선친의 죄 아닌 죄 때문에 반세기 동안이나 갖은 탄압과 고초를 겪으며 배울 기회마저 박탈당하는 처절한 시대를 살아왔고 해방 후에는 친일 민족 반역자들이 주축이 되어 정부가 수립되는 비극적 사건으로 광복된 지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홀대를 당하며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대한민국독립유공자 추모기념사업회
회장 박성종